언론보도

도드람양돈농협 임직원들이 지난 16일

서울 강동구 길동 강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직접 만든 공예품과 한돈 브랜드 도드람의

가정간편식(HMR)을 강동구 내

취약계층 30가구에게 나눠줬다. 

도드람양돈농협에 따르면,

이번 나눔 활동은 가정의 달과

강동구 고덕비즈밸리 안에 지은

통합 신사옥인 도드람타워 입주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의 일환이었다. 

종합식품기업 도약을 목표로

지난해 6월 통합 신사옥에 입주한

도드람양돈농협은 강동구 지역에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한국배구연맹(KOVO)과 함께 가정간편식,

생활필수품 등을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 손잡고

저소득층 이웃들의 자립도 지원하고 있다. 

박광욱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은

"가정의 달 5월에 뜻 깊은 기부 활동을 펼치며

나눔 의미를 되새겼다.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도드람이 되기 위해 상생과 ESG 경영 가치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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